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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양주시 회천3동 바둑잔치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회천3동 분회는 17일 봉우공원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회천3동 어르신과 손주 바둑잔치’를 개최했다.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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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양주시 회천3동 바둑잔치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
이날 바둑잔치에는 아나바다 행사도 병행돼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시민에게 제공했다. 특히 프로기사 백찬희 5단과 함께하는 다면기에 많은 관심이 쏠렸으며, 대회 결과 개인전(어르신부, 어린이부)에서 총 8명이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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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양주시 회천3동 바둑잔치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
최재원 분회장은 "매년 바둑잔치 행사를 열어 꾸준히 바둑을 알릴 수 있어 기쁘고, 어르신과 손주 세대 간 화합의 자리가 마련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환 회천3동장은 "앞으로도 세대 간 화합과 소통에 앞장서는 회천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