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웨이하이시의 2개 기업 투자의사 밝혀...교류협력 방안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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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중국기업 투자유치, 화성시의 미래를 위한 교두보>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정 시장은 글에서 "우리 시의 우호 도시인 중국 웨이하이(威海)시 주한대표처 샹파슈 수석대표님과 관계자들이 귀한 발걸음을 했다"고 적었다.
정 시장은 이어 "이 자리에서 우리 시에 투자의사를 밝힌 웨이하이시 기업을 포함하여 두 도시 간 경제협력 및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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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정 시장은 끝으로 "이번 만남을 통해 중국기업의 관내 투자 및 대중국 수출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하면서 글을 줄였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