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1회 동두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사진제공=동두천시의회 |
이번 정례회에서 열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집행부 대상 행정사무감사 실시 결과보고서(총 259건)를 최종 의결했으며,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승인안도 가결 처리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본회의에서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 제안제도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인범 의원) △동두천시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웰다잉(Well-Dying) 문화 조성 조례안(이은경 의원) 등 3건을 의결했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상위법령 개정사항 반영 등을 위한 동두천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동두천시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장애인 보호작업장 설치 및 운영 조례안 △2022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동두천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21일 폐회한 제5차 본회의에서 임현숙 의원은 △각 부서 간 ‘소통’과 ‘협력’ 강화 당부사항을, 권영기 의원이 △동두천시를 첨단 방위산업도시로! 사항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기관에 요청했다.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정례회 기간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고 안건 심사 및 처리를 위해 힘쓴 동료의원, 충실한 자료 제출과 답변을 위해 노력한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하반기에도 동두천시의회는 의정활동을 적극 활성화하면서 시민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폐회식 이후 동두천시의회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부서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안전도시국 교통행정과-공원녹지과(공동 최우수), 자치행정국 여성청소년과(장려)를 우수부서로 각각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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