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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행복 더이상 가족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남양주시 |
이번 가족 콘서트는 임신과 출산과 육아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문화적 정서 함양을 목표로 하며, 기존 지루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뮤지컬과 팝페라 공연으로 총 두 차례 진행된다.
첫번째 공연은 오는 7월2일 오후 4시 다산아트홀에서 열릴 ‘비커밍맘 갈라뮤지컬’이며, 두 번째 공연은 7월19일 오후 7시30분 별빛도서관에서 열릴 ‘팝페라 콘서트’다. 이들 공연은 만7세 이상 남양주시민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다산아트홀 티켓예매 누리집(culture.nyj.go.kr)에서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다.
이유진 기획예산과 인구정책팀장은 23일 "직장인 편의를 위해 주말 및 평일 야간에 공연을 기획했으며, 많은 시민이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