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 2만원, 현장 수령 시 강원상품권 100% 환급…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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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강릉세계합창대회 개·폐막식 포스터 |
개막식 티켓은 지난 5월 24일 예스24를 통해 시작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개막식 티켓 예매율이 티켓 오픈을 시작한 이래 조금씩 증가하다 가수 규현과 거미 등 출연진이 확정되면서 10일부터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7월 3일 오후 7시 30분 강릉아레나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은 내외빈 입장을 시작으로 개최국·참가국 국기 입장, 대회기 입장, 인사말, 타종 퍼포먼스, 공식주제가 제창 등 의례 행사에 이어 팬텀싱어3 준우승팀 라비던스의 고영열, 팬텀싱어4 준우승팀 포르테나의 이동규, 소프라노 박혜상, 가수 규현과 거미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소프라노 김순영과 가수 김범수가 출연하는 폐막식은 같은 달 13일 오후 7시 30분 강릉아레나에서 개최된다.
티켓 예매는 7월 3일까지 예스24를 통해서 가능하며 전석 무료이다.
또 다섯 번의 축하콘서트 티켓은 매진됐으나 해외합창단의 예약 취소가 발생할 경우는 추가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경연은 선착순 무료관람할 수 있다.
축하콘서트는 7월 4일 시립합창단, 7일 도립무용단, 10일 국립합창단, 5일과 11일은 해외합창단 공연이 행사 날 오후 7시 30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 홀에서 열리게 된다.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