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통역사 샤론 최 초청 ‘2023 HUFS 특강’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6.27 17:08
한국외대

▲ 한국외대는 샤론 최(앞줄 중앙)를 초청해 ‘2023 HUFS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한국외대)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박정운, 이하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김민정)는 지난 23일, 한국외대 도서관 휠라아쿠쉬네트 컨퍼런스홀에서 영화 <기생충> 봉준호 감독이 선택한 통역사로 잘 알려진 샤론 최를 초청해 ‘2023 HUFS 특강’을 개최했다.

‘2023 HUFS 특강’은 외교, 국제통상 등 한국외대가 강점을 보이는 분야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빅 데이터(Big Data) 등 첨단 분야에 특화한 강연을 시리즈로 운영하는 한국외대 대표 명품특강으로, 이번에는 통·번역 및 영화연출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샤론 최를 초청, 재학생 및 지역 청년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023 HUFS 특강

▲ ‘2023 HUFS 특강’을 통해 한국외대 학생들을 만난 샤론 최 (중앙)

봉준호 감독이 공식 석상에서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통역사’이자 ‘그녀가 쓰고 있는 영화 시나리오가 너무나 기대되는’ 영화감독이라고도 소개한 바 있는 샤론 최의 토크콘서트는 ① 바이링구얼로서의 모국어와 외국어: 언어의 불가능성, ② 영화 문화계 통번역: 한국 콘텐츠의 세계화에 따른 통·번역의 새로운 역할, ③예술로서 통·번역: 축적과 비움 등 총 세 가지 주제로, 현장 강연과 온라인 라이브 플랫폼(Zoom) 실시간 송출 및 SNS 라이브를 통해 약 1시간 반 동안 진행되었다.

샤론 최는 통·번역 일을 하며 겪었던 솔직한 일화를 전하며, 질의에 대한 답변과 동시에 강연 주제를 함께 풀어내었다. 샤론 최는 강연 내내 학생들의 진로 고민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으며, 직감을 믿고 꿈을 향해 도약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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