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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식 파주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파주시의회 |
오창식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현재 파주시에서 관리하는 국가지정 및 등록문화재는 총 117건으로 보물 및 사적으로 지정된 다양한 문화재가 있으며, 이런 문화재 등은 자체 예산을 확보해 관리하고 있으나 일부 향토 문화재는 관리가 미흡한 곳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오창식 의원은 ??대표적인 예로, 파주시 아동동 일대 군부대 내 위치한 향토유적 제9호 최홍원 묘 및 신도비의 경우 향토유적으로서 보존 가치가 충분히 있는데도 관리가 미흡하다"며 "향토유적 보존 및 관리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파주시와 군이 협의를 통해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관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파주시와 군이 업무협약을 체결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주민의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 사용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