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시, 다양한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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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함께합니다>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정 시장은 글에서 "1회용품 사용은 생활을 편하게 해주지만 이로 인해 자연이 파괴되고 미래가 위협받는다"면서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챌린지에 함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저었다.
정 시장은 이어 "의미 있는 챌린지에 함께할 수 있도록 지목해주신 임경숙 수원대 총장님께 감사하다"고 했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다음 챌린지 주자로 #서명수협성대학교 총장, #박봉현 100만 화성특례시 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추천했다"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끝으로 "우리의 미래를 지키는 일에 함께해 주길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올해 1월부터 음식물 포장·배달용기 및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을 통해 민간 분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1회용품 사용업장 지도점검 및 1회용품 줄이기 홍보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1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자원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통해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캠페인이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