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한성모터스, 부산 지역 취약계층 위해 여름 침구세트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6.30 09:29
지난 26일 펼쳐진 기부 물품 전달식에서 한성모터스와 부산 수

▲지난 26일 펼쳐진 기부 물품 전달식에서 한성모터스와 부산 수영구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돼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배규환 한성모터스 대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사회적 취약계층의 건강 상태가 위험에 노출돼 있는데 이번 지원활동을 통해 이들이 폭염 속에도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할 수 있길 바란다"며 "한성모터스는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보살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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