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 ‘2023 가족 역사·통일 골든벨’ 행사 개최
행사 참석,시민과 관계자들 격려...첫 문제 출제자로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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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2023 패밀리가 떳다! 가족 역사,통일 골든벨’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는 이날 시민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갖도록 돕기 위해 2016년부터 가족 단위의 ‘용인 가족 역사 통일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 시장과 김운봉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 석종섭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장을 비롯해 2인 1조로 팀을 이룬 시민 400명(200팀)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한국사와 남북관계, 평화통일에 관한 퀴즈를 풀며 자유민주주의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나눴으며 특히 이 시장은 첫 번째 문제의 출제자로 깜짝 등장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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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2023 패밀리가 떳다! 가족 역사,통일 골든벨’ 행사에서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
이날 대회에서는 대상을 차지한 1팀이 부상으로 순금 5돈을 가져갔으며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5팀은 각 가전제품 교환권(20~50만원)을 받았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