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구리 서비스센터 개소…"경기 동부 서비스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7.03 09:33
사진자료1-구리 지프 서비스센터 외관

▲지프의 구리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863㎡(약 261평) 규모에 지상 2층으로 구성됐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지프가 구리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구리, 남양주, 하남 등 경기 동부지역과 서울 동북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 및 확대해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문을 연 구리 지프 서비스센터는 구리시 토평동에 자리한다. 구리시 초입에 위치해 남양주와 하남에 거주하는 고객도 부담 없이 방문 가능하다. 지난 3월 신규 오픈한 구리 지프 전용 전시장과도 약 25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원스톱 사후 서비스가 가능하다.

구리 지프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863㎡(약 261평) 규모에 지상 2층으로 구성된다. 총 5개의 워크베이를 마련해 월 평균 최대 475대의 일반수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고객 라운지와 최신식 시설을 갖춰 내방객은 넓고 안락한 공간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구리 지프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지프는 현재까지 전국 22개 지프 전용 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센터를 구축하게 됐다.


kji01@ekn.kr

김정인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