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코란도 트림 확대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7.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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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KG 모빌리티는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과 코란도의 트림을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렉스턴 스포츠 쿨멘과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은 기존에 각각 프레스티지(3478만원·3709만원)와 노블레스(3831만원·4046만원) 등 2개의 프리미엄 트림을 운영했다. 아픙로는 엔트리 트림의 ‘와일드(2879만원·3140만원)’와 ‘와일드 플러스(3328만원·3579만원)’를 각각 추가 운영한다.

신규 출시되는 와일드 트림은 △Full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램프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 패키지 등을 기본 제공한다. 이 밖에도 출시 당시 미적용 됐던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렉스턴 뉴 아레나와 함께 추가 적용했다.

코란도 역시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인 ‘C5 플러스(2630만원)’ 트림을 추가했다. C5 플러스 트림은 엔트리 트림인 C5(2445만원)에 고객이 원하는 매력적인 사양을 추가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반영한 경제적 모델이라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C5 플러스는 △스마트키 시스템(오토 클로징 포함) △1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오토라이트 컨트롤 △우적감지 와이퍼 △하이패스 시스템(ETCS)·ECM 룸미러 △가죽 커버·열선 스티어링휠 △1·2열 히팅시트 △1열 통풍시트 △유틸리티 루프랙 △2단 러기지보드·네트 △2열 암레스트·컵홀더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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