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강수현 양주시장 민원실 현장체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7.05 07:51
강수현 양주시장 3일 ‘제1회 오늘은 여기가 시장실’ 운영

▲강수현 양주시장 3일 ‘제1회 오늘은 여기가 시장실’ 운영.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3일 시청 민원여권과에서 ‘제1회 오늘은 여기가 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과 적극 소통했다. 민원실 소통창구 역할을 이해하고 시민에게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감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다.

강수현 양주시장 3일 ‘제1회 오늘은 여기가 시장실’ 운영

▲강수현 양주시장 3일 ‘제1회 오늘은 여기가 시장실’ 운영.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시장은 이날 여권 교부창구에서 시민에게 직접 여권을 교부하고 등-초본을 발급하는 등 민원업무를 체험했다. 이후 민원실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에게 항상 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하고자 친절 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결의대회에는 강수현 시장 취임 1년 의미를 살려, 9급 1년차 서신정 주무관 선창으로 친절 구호를 제창했다.

강수현 양주시장 3일 ‘제1회 오늘은 여기가 시장실’ 운영

▲강수현 양주시장 3일 ‘제1회 오늘은 여기가 시장실’ 운영. 사진제공=양주시

또한 최근 끊이지 않는 민원인 폭언-폭행 등 악성민원 피해를 줄이고자 민원문화 조성 캠페인 일환으로 민원 에티켓 홍보 스티커를 창구에 부착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강수현 양주시장 3일 ‘제1회 오늘은 여기가 시장실’ 운영

▲강수현 양주시장 3일 ‘제1회 오늘은 여기가 시장실’ 운영.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체험으로 감정노동으로 인한 민원창구 직원들 고충을 조금이나마 공감하는 하루였다"며 "민원담당 공무원 스트레스가 완화되도록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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