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일 일주일간 백숙·장어초밥·해물누룽지탕 실속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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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키친델리 매장 모습 |
‘델리 여름시즌 먹거리 할인전 행사’가 주인공으로, 한국인들이 보양식으로 선호하는 영계 백숙, 장어 초밥 등을 할인가격으로 선보인다.
대표상품인 ‘키친델리 영계 백숙’(1팩 1마리, 9500원)은 국내산 삼계 60호를 매장에서 매일 직접 한방 육수로 끓여 포장한 상품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다.
이마트는 ‘키친델리 영계 백숙’을 추가 구매 때마다 1000원씩 할인금액을 늘려 가족 단위로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즉, 2팩 구매 1000원, 3팩 구매 2000원, 4팩 구매 3000원씩 할인한다.
보양식을 맥주와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카스(370ml, 8캔) 또는 한맥(350ml, 8캔)을 세트로 구매 시 키친델리 영계 백숙 마리당 추가 1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4인 가족 기준으로 할인 프로모션과 맥주 동시 구매 할인을 적용해 영계 백숙 상품을 4팩 구매할 경우, 정상가 3만8000원에서 7000원 할인된 3만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매장에서 직접 끓여 포장한 영계 백숙을 마리 당 775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수준이다.
또다른 대표 보양식 장어 상품으로 데리야끼 소스를 조합한 ‘스시-e 양념장어초밥(10입)’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정상가 대비 2000원 할인된 1만980원에 판매한다.
또한 올해 ‘어메이징 해물 누룽지탕’을 새롭게 선보이고, 같은 기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정상가 1만5980원에서 2000원 할인된 1만3980원에 제공한다. ‘어메이징 해물 누룽지탕’은 중식당에서 즐길 수 있었던 외식 메뉴 ‘해물 누룽지탕’을 간편하게 집에서도 즐길 수 있게 선보인 상품이다. 찹쌀 튀김 누룽지, 새우, 오징어, 버섯이 진득한 국물과 함께 어우러져 든든한 식사 혹은 술 안주로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이번 여름 시즌에 새롭게 출시한 ‘장어&오차즈케(차에 밥을 말아먹는 일본 요리) 덥밥’은 고소한 장어 덮밥을 먹다가 별도 포장된 오차즈케 가루를 뿌리고 물이나 차를 넣어 오차즈케로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상품으로, 1만980원에 기획해 선보인다.
박윤오 이마트 델리 팀장은 "고물가 속 대형마트 가성비 델리 먹거리들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며 "여름 시즌을 맞아 보양식 중심의 여름 시즌 상품부터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신상품들까지 다양한 가성비 델리 먹거리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pr9028@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