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6월 사전청약지구 당첨자 발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7.05 17:08

동작구수방사, 255가구에 총 7만2172명 신청
일반공급 청약저축 총액 당첨선 2550만원

화면 캡처 2023-07-05 165330

▲동작구 수방사 부지 사전청약지구 접수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에너지경제신문 김다니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6월 사전청약지구 당첨자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LH는 윤석열 정부의 주택분야 대표 국정과제인 뉴:홈(공공분양 50만가구) 공급계획에 따라 지난 6월 9일 입주자모집 공고를 시행했다.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동작구수방사 255가구에 대한 사전청약접수를 실시한 결과 총 7만2172명이 신청해 평균 2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공급 중 우선공급 대상자에 대한 청약저축 총액 당첨선은 2550만원 수준이며 청약저축 최고 불입액은 3670만원을 기록했다.

다자녀 특별공급의 경우 최고 배점 당첨자는 95점이며 당첨선은 80점으로 미성년자녀수 3명에서 공급신청자의 연령이 많은 순으로 선정됐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우선공급의 경우 최고 배점은 13점, 당첨선은 12점에서 추첨으로 결정됐고 잔여공급의 경우 1순위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노부모 특별공급의 경우 청약저축 최고 불입액은 2560만원이며 당첨선은 2398만원이다. daniel111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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