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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3일 반다비체육센터 준공식 개최. 사진제공=동두천시 |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동두천반다비체육센터 준공식이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김성원 국회의원, 시-도의원, 경기도 및 시-군 장애인체육회, 동두천시 단체협의회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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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3일 반다비체육센터 준공식 개최. 사진제공=동두천시 |
동두천반다비체육센터 건립에는 총사업비 198억원(국비 40억, 도비 111억, 시비 47억)이 투입됐으며 2021년 8월 착공해 연면적 4254㎡,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2년 만에 준공됐다. 반다비는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 마스코트이며 계층과 장애를 극복하자는 굳은 의지와 화합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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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3일 반다비체육센터 준공식 개최. 사진제공=동두천시 |
주요 시설로는 지상1층에 힐링센터, 체육관, 수중운동실이 있으며, 지상2층은 체련단력실, GX룸, 조깅트랙, 다목적실, 동아리실로 구성됐다. 지상3층에는 운영사무실 및 장애인체육회 사무실이 들어섰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