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학생성공버스, 경계 없는 협업의 상징이자 가치 있는 협력의 결과물"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7.06 01:02

"교육환경 개선 및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에 최선 다할 것" 강조
7월부터 송도, 청라 등 6개 권역에서 총 27대 차량 시범 운행

clip20230706005548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사진제공=페북 캡처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6일 "학생성공버스는 경계 없는 협업의 상징이자, 가치 있는 협력의 결과"라면서 "인천시교육청은 교육환경 개선 및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 교육감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학생성공버스 개통식]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도 교육감은 글에서 "전국 최초! 국내 1호! 전차량 친환경 통학버스 학생성공버스가 출발한다"고 적었다.

도 교육감은 이어 "학생성공버스는 교통인프라 부족 지역에 중·고등학생들의 통학여건 개선을 위한 학생통학버스로 운영된다"면서 "우선 7월 시범 운행 지역은 송도, 청라.경서, 영종, 검단신도시, 서창.남촌, 부평(일신) 등 6개 권역에 총 27대 차량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335-vert

▲사진제공=페북 캡처

도 교육감은 그러면서 "학생성공버스 개통식이 있기까지 우리 교육청과 협력해주신 시청, 시의회, 환경부, SK, E&S, 현대자동차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도 교육감은 끝으로 "학생성공버스는 경계 없는 협업의 상징이자, 가치 있는 협력의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 및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송인호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