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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남양주시편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
1일 열린 예심에는 총 378명(팀)이 참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이 중 18명(팀)이 최종 본선에 올라 넘치는 흥과 끼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참가자를 응원하기 위해 3000여명 시민이 현장을 찾아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초대가수로 소찬휘, 원플러스원(이병철, 김민교), 조정민, 박상민이 출연해 현장 열기를 더했다. 관객을 대상으로 ‘즉석 댄스왕’을 뽑는 코너에선 막춤의 귀재가 나타나 행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수상과 상관없이 모든 시민이 음악을 통해 화합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넘치는 끼와 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열어 문화 접근성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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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남양주시편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