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강수현 양주시장 공약사업 현장점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7.07 07:25
강수현 양주시장 5일 국지도 39호선 현장점검

▲강수현 양주시장 5일 국지도 39호선 현장점검.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간부공무원 등 10여명과 함께 △국지도 39호선 △양주 역세권 △전철 7호선 등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 현장을 5일 방문해 추진 상황을 농밀하게 점검했다.

강수현 양주시장 5일 국지도 39호선 현장점검

▲강수현 양주시장 5일 국지도 39호선 현장점검. 사진제공=양주시

국지도 39호선 현장에서 강수현 시장은 "국지도 건설이 완공되면 양주 서부권역을 남북으로 연결하고 홍죽산업단지 등 5개 산업단지와 수도권순환도로 간 원활한 통행을 유도할 것"이라며 "오는 2025년 상반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강수현 양주시장 5일 양주 역세권 현장점검

▲강수현 양주시장 5일 양주 역세권 현장점검. 사진제공=양주시

이어 양주 역세권으로 이동해 김승근 도시과장으로부터 그동안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양주 역세권이 미래 신성장동력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강수현 양주시장 5일 전철 7호선 건설 현장점검

▲강수현 양주시장 5일 전철 7호선 건설 현장점검. 사진제공=양주시

또한 경기북부 교통 불균형 해소와 정주환경 개선 효과를 극대화할 전철 7호선 건설현장에 들러 도봉산~옥정 및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 추진 현황을 검토하며 사통팔달 도로망과 함께 신속한 광역-대중교통망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시했다.

강수현 양주시장 5일 전철 7호선 건설 현장점검

▲강수현 양주시장 5일 전철 7호선 건설 현장점검. 사진제공=양주시

이날 현장점검을 마친 뒤 강수현 시장은 "공약사항이 반드시 이행될 수 있도록 추진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해나가고, 시장으로서 공약사항을 지속적으로 챙겨나가겠다"고 강조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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