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을 세계적인 바이오 인재 양성 중심지로 우뚝 세울 것"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7.08 01:21

재외동포청에 이어서 바이오 캠퍼스 유치에도 성공...‘겹경사’
시민 염원, 응원 덕분...‘세계초일류도시 인천’ 조성 동참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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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유정복 인천시장은 8일 "인천을 세계적인 바이오 인재 양성 메카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재외동포청에 이어서 바이오 캠퍼스 유치에도 성공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이천의 도약을 알렸다.

유 시장은 글에서 "우리 인천이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바이오 메인 캠퍼스로 선정됐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이미 바이오의약품 생산 세계 1위 도시인 인천은 연간 2000여명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 인력이 양성되는데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국내 바이오 인력 수요를 넘어 세계적인 바이오 인재 양성의 메카로 도약한다"고 희망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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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유 시장은 그러면서 "각종 유치로 인천에서 경사가 끊임없이 일어나는데 시민 여러분의 염원과 응원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함께 세계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어가자"라고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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