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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박물관 전경 |
지난 6일 부산 피아크에서 열린 ‘코리아 유니크 베뉴 지정 협약식’에서 DMZ박물관과 한국관광공사간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으며 코리아 유니크 베뉴 현판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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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지난 6일 부산 피아크에서 ‘코리아 유니크 베누 지정 협약식’을 갖고 신규 15곳 포함 52곳의 베뉴를 선정하고 ‘코리아 유니크 베뉴’ 현판을 수여했다. |
이번에 신규 베뉴 15곳을 선정해 코리아 유니크 베뉴는 기존 37곳에서 52곳으로 확대됐다.
DMZ박물관은 지난 2019년 코리아 유니크 베뉴 30선에 이어, 2020년 코리아 유니크 베뉴 37선, 이번에 52선까지 3회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선정된 베뉴에는 3년간 자격이 주어지며, 홍보콘텐츠 제작, 국내외 마이스 홍보활동, 시설 개선과 역량강화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박귀태 박물관장은 "DMZ박물관 만이 제공할 수 있는 분단과 전쟁, 평화와 통일의 상징성을 살리고, 관람객 편의시설 및 회의 시설 확충, DMZ 관련 홍보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더 많은 문화행사 및 회의 등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