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초등학교장 미래 교육환경 공유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7.11 02:36
강수현 양주시장-37개 초등학교 교장 간담회 현장

▲강수현 양주시장-37개 초등학교 교장 간담회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7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37개 초등학교 교장과 소통시간을 마련해 교육현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3일 20개 중-고교 교장과 만남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다.

참가자는 전년도 간담회 건의사항 공유, 공교육 내실화를 위한 교육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 학교 현안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초등학생 안전과 직결된 통학로 확보 및 학교 근처 도로 문제 등 건의사항 등이 주로 논의됐다.

강수현 양주시장과 초등학교 교장들은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며 학생과 교사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 교육을 실천하기로 뜻을 모았다.

강수현 양주시장-37개 초등학교 교장 간담회 현장

▲강수현 양주시장-37개 초등학교 교장 간담회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학교장님과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건의사항을 하나하나 개선하며, 교육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며 "공교육 안에서 학생이 마음껏 재능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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