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3년 하반기 4급 과장급 인사발령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7.11 17:37

성과 중심의 과감한 발탁 및 적재적소 배치가 특징
4급 전보 26명, 전출 1명, 승진 20명 등 47명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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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11일 4급 과장급 47명의 정기인사를 오는 12일자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민선8기 2년 차를 맞아 조직 안정화에 중점을 두면서도 성과 중심의 과감한 발탁 인사를 통한 적재적소 배치가 특징이다.

도는 예산담당관에 김훈 전 체육진흥과장을, 총무과장에 최홍규 전 조사담당관을 전보하고, 사회혁신경제과장에 김하나 과장, 도시정책과장에 오세현 전 택지개발과장을 임명하는 등 4급 과장급 26명을 재배치했다.

또한 승진자 20명에 대해서는 기회전략담당관에 최정석, 조사담당관에 이선범, 광역교통정책과장에 엄기만, 특화기업지원과장에 이관행, 동물복지과장에 신병호, 산림녹지과장에 이태선, 건설안전기술과장에 김완신 과장을 승진 임명하는 등 능력에 맞게 업무 성과를 낼 수 있는 주요 직위에 전진 배치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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