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자체서 최초..."시민 평생교육 서비스 질적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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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이 시장은 전날 SNS를 통해 올린 글을 통해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평생학습도시 도약을 위한 다양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오산시가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평생학습계좌제 운영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196개 평생학습도시 가운데 대한민국 최초, 1호 평생학습계좌제 시행 평생학습도시가 됐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평생학습계좌제란 개인의 다양한 학습경험을 온라인 학습계좌에서 누적, 관리하고 그 결과를 학력이나 자격 인정과 연계하거나 고용정보로 활용하는 제도"라면서 "평생학습계좌제와 오산시 교육포털(오늘e)의 학습이력 자동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으로 대한민국은 평생학습계좌제의 지역형 활용모델을 오산시를 통해 찾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또 "오산시 교육포털(오늘e) 활용 시민들은 학습 이력, 이수 결과 누적 관리로 사회적 인정 및 활용이, 성별, 연령, 학습유형, 직업에 따른 맞춤형 학습과정 추천도 각각 가능해지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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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이 시장은 끝으로 "앞으로도 오산시는 국가와 지역사회 평생학습 문화 확산 및 평생학습 진흥,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도약을 위한 다양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