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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11일 카페청춘드림 3호점 개소. 사진제공=파주시 |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카페청춘드림 3호점을 금촌다목적실내체육관에 11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시니어클럽 관계자,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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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11일 카페청춘드림 3호점 개소식 주재. 사진제공=파주시 |
카페청춘드림은 단순 반복을 요구하는 공익형 노인일자리가 아닌 다양한 업무와 사회 참여가 가능한 시장형 노인 일자리사업 중 하나다. 김경일 시장은 개소식에서 "우리나라는 2025년이면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 중 20%가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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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11일 카페청춘드림 3호점 개소. 사진제공=파주시 |
한편 파주시는 파주시니어클럽과 함께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마련을 위해 카페사업(청춘드림) 3곳과 편의점 사업인 지에스(GS)시니어동행편의점 2곳, 한식뷔페(청춘찬찬찬) 1곳을 운영하고 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