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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상회 입점 제품 평가를 위해 부산 중소기업들이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
13일 신세계 센텀시티에 따르면 동백상회는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2층에 위치한 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으로 신세계 센텀시티와 부산시가 협업해 지역기업의 홍보와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된 상생의 공간이다.
이번 품평회에는 신세계 센텀시티와 유통 판매 및 상품브랜드 관련 전문가 10여명이 참여하여, 지역민과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좋은 상품을 선정하는데 집중했다.
품평회에는 총 97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부산 캐릭터 부기와 동백꽃, 대표관광지를 활용한 북마크, 마그네틱, 엽서 등 지역 특색이 담긴 상품들과 업사이클링 파우치, 주류, 가공식품, 생활용품 업체들도 참여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앞으로도 동백상회의 활성화와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에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계획 중에 있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