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국회의원, 원주갑 당원협의회 당원 연수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7.13 08:14
박정하 의원, 원주갑 당원협의회 당원연수 성황리에 마무리(2)

▲박정하 국회의원은 12일 당원협의회 당원 연수를 가졌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박정하 국회의원이 12일 원주문화원에서 개최된 ‘국민의힘 원주(갑) 당원협의회 당원 연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정하 의원, 원강수 원주시장, 시·도의원 등을 비롯한 당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원주(갑) 당원협의회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당원들의 결속을 다지고 조직을 재정비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했다.

이날 권영익 前 시의원과 한창진 前 문막농협조합장을 비롯한 4명의 국민의힘 입당자 환영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김택수 어르신은 1923년생으로 도내 입당자 중 최고령자로 입당해 화제를 모았다.

후쿠시마 오염수 논란과 관련해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의 영상강의를 시청했다.

관계자는 야당의 무분별한 가짜뉴스와 거짓 선동에 대한 명확한 사실관계를 당원들에게 알리기 위함이라 전했다. 영상 시청 후 앞으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지향해야 할 방향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다.

박정하 의원은 "예상보다 많은 당원의 관심과 참여에 깊이 감사하다. 앞으로도 원주 발전을 위해 당원을 비롯한 모든 원주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당원들과 함께 내년 총선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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