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정선문화원 주관 동아리 공연…작품 전시·드럼동아리 공연
15일, 청소년수련관 주관 청소년 화합의 장…댄스·노래 경연대회
경연대회 수상자, 정선아리랑제 개막식·청소년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지 문화공연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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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피 성공 개최 기원 무노하예술동아리 페스티벌 포스터 |
첫 날인 14일에는 정선문화원 주관으로 그간 갈고 닦아온 문화예술동아리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서각, 사진 등 작품 전시와 쿵치따지 드럼동아리 등의 공연을 선보인다.
진시몬, 로미나, 고구려밴드 등 초청공연으로 문화예술동아리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어 15일에는 정선군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열린다.
청소년들의 댄스, 가요 경연대회와 각종 체험부스 및 미니게임 운영으로 청소년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특히 이날 댄스·노래 경연대회 수상 청소년 팀은 제48회 정선아리랑제 개막식 공연, 2024 문화올림픽 개최도시 대표공연, 2024 청소년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지 문화공연 참가 혜택이 주어진다.
김재성 군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고향정선에서 2024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로 문화예술의 발전과 함께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 분위기를 고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