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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청 전경. 사진제공=고양특례시 |
이번 평가는 경기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2022년 진행된 개발제한구역 관리 업무(불법행위 사전예방 및 사후관리, 주민지원사업 분야 등 23개 항목)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고양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제한구역 단속계획 수립, 분기별 특별점검,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제한 홍보 강화 등을 적극 시행해왔다.
강신규 도시계획정책관 팀장은 13일 "앞으로도 시민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효율적 관리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