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2023년 상반기 퇴직자에 정부포상 수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7.14 11:15
경남 창녕군, 2023년 상반기 퇴직자 정부포상 수여

▲2023년 상반기 퇴직자 정부포상 수여식 모습. 사진=창녕군.

[경남=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13일 군수 집무실에서 ‘2023년 상반기 퇴직자 정부포상 수여식’을 열었다.

14일 군에 따르면 이날 수여식에서 공무원으로 재직 중 공·사 생활에 흠결이 없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은 김민수 전 부곡부면장과 남순호 전 효정보건진료소장이 각각 근정포장을 받았다.

성낙인 군수는 "오랜 기간 공직에서 국가와 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애정 어린 관심으로 군정 발전을 지켜봐 주시고 퇴임자분들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semin3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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