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사진제공=안산시 |
15일 안산시에 따르면,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 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 업소지원 등 정량지표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특수시책 추진 등을 평가했다.
안산시는 대부도 교통취약지역 맞춤형 교통수단 수요응답형 똑버스 운행과 내외국인 차별 없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1500여명 외국인아동 연장보육료 지원 등을 통해 물가안정에 선제 대응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경기도내 31개 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이 체험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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