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양주시 경기도 도시재생 경진대회 3관왕 석권. 사진제공=남양주시 |
경기도 도시재생 경진대회는 31개 시-군 도시재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 도시재생 성과 확산 및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다. 올해는 △주민참여 △지역특화 △민간혁신 △거점공간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본선 심사 결과, 남양주시는 지역특화부문에서 금곡동 주민협의체가 최우수상, 주민참여부문에서 화도읍 주민협의체-퇴계원읍 마을정원팀이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
지역특화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금곡동 주민협의체는 마을축제 운영을 통한 상권 활성화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주민참여부문에서 화도읍 주민협의체는 주민협의체 운영에 대한 내용, 퇴계원읍 마을정원팀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마을 경관개선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임선영 도시재생과장은 "올해 경진대회 맹활약은 주민이 적극 참여해준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적극 소통하며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남양주시 경기도 도시재생 경진대회 3관왕 석권. 사진제공=남양주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