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중대 재해 이행 실태 점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7.18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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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로고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평창군은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중대재해 이행 실태점검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평창군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지난해 1월 중대 재해 전담TF팀을 신설했다.

또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 매뉴얼과 2023 평창군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배포하는 등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점검은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및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평창군 전 부서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점검한다. 특히 중대 산업재해 분야는 안전관리 전문기관과 함께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평창군 관계자는"이번 상반기 점검을 통해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 조치가 철저히 이뤄지도록 힘쓰고 안전한 일터와 환경을 제공해 중대 재해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및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평창군 전 부서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점검한다. 특히 중대 산업재해 분야는 안전관리 전문기관과 함께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오는 20일에 중대 산업재해 관련 의무사항과 이번 점검에 관한 내용 등 관련 업무 담당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도 추진한다.

평창군 관계자는"이번 상반기 점검을 통해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 조치가 철저히 이뤄지도록 힘쓰고 안전한 일터와 환경을 제공해 중대 재해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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