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은 18일 북방면 상화계리 21번지 일원에 ‘홍천북방농공단지’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
이날 착공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 이영욱·홍성기 도의원,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홍천 북방농공단지는 북방면 상화계리 2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10만1801㎡ 규모로 식료품제조업 등 7개 업종 16개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농공단지 조성을 통해 기업 유치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구 유입 등 홍천 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 추후 대단위 일반 산업단지를 추가로 조성해 기업하기 좋은 홍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