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왼쪽)이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을 받으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
19일 안산시에 따르면 18일 안산시청에서 최창환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회장, 배윤길 안산시지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장 전수식이 진행됐다.
이 시장은 지난해 7월1일 취임 이후 △시민동행위원회 출범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가치토크 △주민과 대화 추진 등 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한 시민중심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 청년창업 지원조례 제정 등 청년정책 추진 기반 마련, 노인 의료-돌봄 통합 지원 사업 구축 등 시민 복지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만 타이베이에 총본부를 둔 세계자유민주연맹은 자유와 평화를 지키고 민주주의 발전과 인류 번영에 이바지하기 위해 1967년 결성된 국제민간기구로 현재 139개 국가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
이 시장은 "영광스러운 자유장 수상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더욱 힘쓰라는 의미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 시민소통 행정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시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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