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파주시 35번째 이동시장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7.20 12:34
김경일 파주시장 18일 35번째 이동시장실 운영

▲김경일 파주시장 18일 35번째 이동시장실 운영.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18일 운정신도시 주민을 대상으로 이동시장실을 운영해 운정신도시 주요 현안과 발전과제 등을 집중 논의했다. 교하도서관 문화강연실에서 열린 이날 이동시장실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운정신도시 거주자 및 예비입주자, 관계부서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90분간 진행됐다.

김경일 파주시장 18일 35번째 이동시장실 운영

▲김경일 파주시장 18일 35번째 이동시장실 운영. 사진제공=파주시

참석자 주요 건의사항은 △안전 통학로 조성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 △교통 혼잡 예방 위한 신호체계 개선 △대중교통 노선 확충 △공원 내 휴식공간 확충 등이다.

김경일 파주시장 18일 35번째 이동시장실 운영

▲김경일 파주시장 18일 35번째 이동시장실 운영. 사진제공=파주시

김경일 시장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출발지이자 파주를 100만 자족도시로 이끌어갈 동력인 운정신도시에 대한 주민 관심과 열의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오늘 주신 의견들을 모두 가슴에 새기고, 담당 부서와 신중히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 18일 35번째 이동시장실 운영

▲김경일 파주시장 18일 35번째 이동시장실 운영. 사진제공=파주시

한편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은 2022년 7월을 시작으로 총 35회 운영됐으며, 파주시 읍면동뿐만 아니라 기업인-농업인-외식업인-문화예술인 등 각계각층 단체를 대상으로 소통 범위를 확대해왔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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