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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CI. |
이번 긴급 지원금은 지난 13일부터 전국적으로 쏟아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 지원 및 전국 각지의 이재민 구호를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세종텔레콤은 지난 3월 서울대최고경영자과정(AMP)총동창회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피해 이웃을 위한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 바 있다.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다"며 "더 이상 피해가 커지지 않기를 바라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 수재민들이 조속히 안정적인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ojin@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