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신도시 태양광 자전거 공기주입기 설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7.21 21:04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옥정신도시 내 주요 공원과 그린스테이션을 거점으로 △옥정호수도서관 △옥정중앙공원(농구장 옆) △독바위공원(반려견놀이터 앞) △가온길공원(푸르지오아파트 맞은편) △꿈나래공원(옥빛고 옆 사거리) 등 5곳에 태양광 자전거 공기주입기를 설치했다. 시민이 자전거를 이용하는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양주시 꿈나래공원 태양광 자전거 공기주입기 설치

▲양주시 꿈나래공원 태양광 자전거 공기주입기 설치.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 태양광 자전거 공기주입기 설치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 태양광 자전거 공기주입기 설치. 사진제공=양주시

21일 양주시에 따르면, 태양광 자전거 공기주입기는 조작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더구나 수동형 방식보다 공기주입 시간이 짧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자전거 이용자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최태식 공원사업과장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반시설이 잘 돼있는 옥정신도시 내 자전거도로의 편의시설 설치 등 관련 지원책을 꾸준히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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