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강원 페스티벌(8회)·산림페스티벌 공연(70여회) 및 거리·숲길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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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무대인 솔방울전망대 |
우선 ‘포레스트 강원 페스티벌’을 총 8회 진행한다. ‘산림프린지 페스티벌’ 공연이 70회, 거리공연과 숲길공연이 행사기간 내내 이어질 예정이다.
솔방울전망대을 비롯해 실내상설무대와 산책로 등에서 열린다.
‘포레스트 강원 페스티벌’은 9월 22일 오후 3시 40분 홍진영, 장민호, 이찬원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3일 오후 4시 트롯 콘서트( 설하윤, 박서진), 24일 오후 4시발라드콘서트(박재정, 백아연)가 이어진다.
9월 28일에는 오후 4시와 5시 2회에 걸쳐 환경 퍼포먼스그룹 유상통 프로젝트의 어린이동화뮤지컬 공연이 열린다. 10월 1일 오후 4시 국군의 날 특별콘서트가 할 예정이다.
이어 10월 7일 보이그룹 CIX, 댄스 크루 라치카의 무대, 8일코요태와 백지영, 14일 KCM과 박혜원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기열 퍼포먼스로 대기열이 발생할 수 있는 솔방울전망대와 전시관, 환영광장 등 곳곳에서 각종 퍼포먼스 이벤트를 진행하며, 행사장 한쪽의 숲산책로에서는 마술쇼와 전문MC의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진태 조직위원장은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는 산림에 대한 교육과 체험적인 요소뿐 아니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가득하다"며 "올 가을철 산림엑스포 행사장에 오면 오감이 만족하는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안고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