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 콘텐츠 대폭 강화
문해력·수학·영어 특강 커리큘럼만 530개 준비
게임 에피소드로 융합형 교육 학습 흥미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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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의 ‘웅진스마트올’ 여름방학 업데이트 홍보 포스터. 사진=웅진씽크빅 |
24일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단기 학습역량 향상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웅진스마트올에서 여름방학 특강 콘텐츠를 준비했다. 강의는 문해력과 교과·사고력 수학, 영어 과목으로 이뤄졌으며, 커리큘럼은 총 530개로 구성됐다. 특히, 영어는 외국어 전문 아카데미 ‘시원스쿨’의 주제별 기초 영어법 및 어휘 특강으로 편성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아이들의 흥미유발을 돕기 위한 수학 게임 콘텐츠 ‘매쓰피드-프로페서K’도 신설했다.
해당 게임은 시공간 탐험을 콘셉트로 다양한 역사·인문학적 배경 학습과 수학 문제풀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김민형 에든버러대학교 교수가 직접 출제한 특별 문항이 포함됐다.
게임 에피소드는 총 6개로 △이집트에서 보물 찾기 △깊은 바닷속 해저도시 △외계인과 함께 올림픽을 등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두 프로그램 모두 초등 1~6학년 학생이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은 오는 8월 31일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김영진 웅진씽크빅 온라인사업본부장은 "여름방학 시즌 단기간 내 학업 성취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특히 게이미피케이션 요소가 들어간 콘텐츠들은 재미있게 학습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ky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