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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커리어(좌 이금재 대표)와 법무법인 정언(김치련 변호사)이 업무협약을 맺었다.(제공-맘스커리어) |
이날 협약식에는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와 김치련 법무법인 정언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2001년 설립된 법무법인 정언은 행정·보험·부동산·환경·지적재산권 분야 등 다양한 민사분야에서 수년간 소송과 자문을 통해 전문성을 가진 로펌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언론취재, 저출산 극복, 건강한 가족문화를 위한 법적 콘텐츠 공동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치련 법무법인 정언 변호사는 "저출생극복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환경 조성에 힘쓰는 맘스커리어와 함께 법무법인 정언도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함께 저출생극복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는 "저출생극복과 엄마들의 경력 단절 문제 해결은 맘스커리어의 최대 사명인 만큼 취재와 보도 시 법적 문제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전문 지식을 나눠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맘스커리어 고문변호사 및 칼럼니스트 위촉식도 함께 열렸다.
맘스커리어는 김치련 변호사를 고문변호사와 객원 칼럼니스트로 선정하고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앞으로 맘스커리어에 법 관련 칼럼을 게재할 예정이다.
고문변호사 및 칼럼니스트로 위촉된 김 변호사는 충북대를 졸업한 뒤 제33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정언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