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 시장실'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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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2023 바퀴 달린 시장실 첫 번째로 우리동네 지킴이 자율방재단과의 만남을 가졌다.(제공-안동시) |
‘바퀴 달린 시장실’은 시민 진심소통사업의 핵심으로 2022년 9월 △안동·임하댐 수자원 활용 물산업 발전 포럼을 시작으로 △취임 100일 기념 용상평생교육원 문해교실 일일강사, △자원재활용 교육 등 민생현장체험 및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건의사항 등)를 듣는 사업이다.
최근 기록적인 호우로 인한 지역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하고 있는 자율방재단과 안동시 예비군 지역대를 대상으로 재해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여름철 재난 대비(장마, 태풍, 물놀이) 인명구조 교육을 진행한 후 간담회를 실시했다.
김현동 자율방재단장은 "2023년 바퀴 달린 시장실의 시작을 자율방재단과 함께하며 사기를 충전해주심에 감사하며, 지역 재해예찰 활동과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자연재난은 예측하기 어려우나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극복할 수 있다"라며, "지역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자율방재단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