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GYL · 소렌토(이탈리아) 청소년들과 국제교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7.26 09:29

글로벌인재 GYL 청소년 15명, 10일간 다양한 문화체험 및 교육
24일~25일, 강릉시 자매도시 소렌토 청소년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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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GYL · 소렌토(이탈리아) 청소년 국제교류행사 추진

▲강릉시 글로벌인재 GYL(Global Youth Leaders) 청소년 15명이 24일 강릉시 자매도시 이탈리아 소렌토시를 방문했다.

=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강릉시 글로벌인재 GYL(Global Youth Leaders) 청소년 15명은 지난 24일 강릉시 자매도시인 이탈리아 ‘소렌토시’를 방문해 뜻깊은 환영식을 받았다.

26일 강릉시에 따르면 23일부터 10일간 글로벌 인재 청소년 15명은 ‘GYL 청소년국제교류행사’ 일정 중이다.

이날 파울로 파넷 소렌토 시의원과 소렌토시 실바나가르줄로 국제교류관 및 관계자들이 소렌토시를 방문한 한국 교류단을 환영했다.

양국 청소년들은 25일 소렌토 국제학교에서 강릉GYL 청소년 15명과 소렌토 청소년 13명이 문화교류(각 국가 공연 및 체험)를 시작으로 소렌토의 문화유적지 견학, 박물관 탐방, 소렌토 해변 체험 등 다양한 국제교류의 시간을 가진다.

또‘주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대사 및 외교관 특강, ‘이탈리아 한국문화원’견학 등 한국을 대표하는 기관방문과 이탈리아의 문화유적지 견학을 진행한다.

이후 청소년들은 31일까지 스위스, 독일을 탐방하며 글로벌 문화체험과 교육의 경험을 이어갈 예정이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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