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 전자책 출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7.29 08:00
[보도자료 이미지]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_전자책 표지

▲밀리의 서재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 전자책 출간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밀리의 서재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허규형 원장의 인문심리 교양 도서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 전자책 단행본을 밀리 오리지널로 출간했다.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는 유튜브 ‘뇌부자들’ 채널 운영자 허규영 원장이 지난해 밀리의 서재에서 총 5개월 동안 20회에 걸쳐 연재했던 ‘오늘부터 새로운 마음과 시선’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선보인 도서다. 정신건강의학 전문 이론을 의료 현장 경험과 일상 생활 속 사연을 바탕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밀리의 서재는 기존 콘텐츠에서 독자들 눈높이에 맞춰 이론은 더 쉽게 설명하고 일상 사례를 풍부하게 추가했다.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는 바쁜 현대인들이 겪는 다양한 고민을 다루고 내 마음을 보살피는 동시에 타인과 유연한 관계를 지속할 수 있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알려준다.

책은 △내 마음은 나도 몰라요 ‘감정과 기분’ △MBTI만으로는 나를 말할 수 없어서 ‘성격 유형 검사’ △사회생활은 두 번째 자아가 해요 ‘페르소나와 억압’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더니 ‘자기 의지와 그 외의 것’ 등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김태형 밀리의 서재 출간사업본부장은 "밀리의 서재는 독자들의 반응을 빠르게 살펴볼 수 있어 흥행 가능한 콘텐츠 발굴에 확실히 유리한 면이 있다"며 "향후 오리지널 IP 확보는 물론 전자책, 종이책, 오디오북 등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다양한 형태의 독서 콘텐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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