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연내 업계 첫 '4중 기능성 화장품'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7.31 10:23

피부 장벽 개선·자외선 차단 등에 도움

코스맥스 4중 기능성화장품 설명 자료

▲사진=코스맥스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업계 최초로 4중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미백·주름 개선·자외선 차단 등의 3중 기능성에 ‘피부 장벽의 기능을 회복해 가려움 등 개선’ 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판테놀·테라마이드 등의 성분을 함유했다. 또, 보습 효과가 뛰어난 △셀룰로오스 △히알루론산 △폴리글루타믹애시트 등의 성분도 포함됐다.

‘유니 파인(Uni-FINE™)’·‘듀얼 펜스(DUAL FENCE™)’ 등의 특허 기술도 적용해 자외선 차단효능을 지녔다. 유니 파인은 무기 자외선 차단제를 작고 균일하게 분산해 자외선 차단력을 높이고 가벼운 발림성을 제공한다. 듀얼 펜스는 자외선 차단 성분을 유상·수상 성분에 모두 적용해 피부 도포 시 빈틈없는 자외선 차단을 돕는다.

이 제품의 효능 시험 평가 결과, 4주 동안 사용한 뒤 평균 피부 가려움이 93% 가량 감소하고 피부 수분량도 약 27% 늘어나는 효과를 보였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코스맥스는 올 하반기 고객사를 통해 해당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식약처로부터 4중 기능성화장품 허가도 취득했다.

박천호 코스맥스 R&I센터 부원장은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피부장벽개선 기능이 더해진 자외선 차단제를 개발했다"며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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