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수해 이웃 돕기 지원금 3000만원 적십자사 기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8.01 10:27

특별재난지역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지원 실시

삼화페인트 ㅇㅁ

▲삼화페인트공업 기업 로고 및 슬로건.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수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재난구호 후원 기탁처에 3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삼화페인트는 집중 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돕고, 수해 이웃을 지원하고자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기탁했으며 이 성금은 세종, 논산, 공주 등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13개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께 위로와 격려를 드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의 온정을 통해 용기와 희망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jh12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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