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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el 717 Acrylic on canvas 45.5x33.4 2023(제공-김정이작가) |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눈에 드러나고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지 못해도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제 몫을 다하고 있는 사람들, 즉 우리 사회의 모든 것들에 대해 의미를 부여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작가에 따르면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하는 힘이 군중에게 있지만, 결국 그것을 이루는 것은 개인들의 힘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이야기한다.
작가는 이번 전시 <pixel>을 통해 우리 사회의 모든 것 들에 대해 의미를 부여 하고 있으며, 작품들을 통해 우리 주변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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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el 725 Acrylic on canvas 33x24 2023(제공-김정이 작가) |
김 작가는 경기대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동대학 대학원에서 문화재 보존을 전공했다. 단국대 대학원에서는 조형예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개인전 및 초대전을 27차례 열었으며, 기획 및 단체전은 △‘인천에on스위치’ (그로잉라운지/인천), △레스터 국제초대작품전(영국), △7인의 동행전(홍성),△경기아트페스타(일산/킨텍스), △한국기초조형학회 춘계 국제초대작품전 (단국대학교천안 캠퍼스), △스위치전(아브뉴프랑, 광명), △연홍전(라포애 갤러리/수원) △앨리스 소장전 (아브뉴프랑/광명), △다시, 봄 : 김정이 한수민 2인전(아브뉴프랑 광명), △으쌰으쌰 (아리수갤러리, 인사), △Obladi Oblada: 와글와글(아브뉴프랑, 광명) 외 다수의 그룹전과 아트페어에 참여 했다.
김 작가는 현재 경기대학교 예술체육대학 fine Art 학부 서양화 전공 겸임교수이며 창작미협회원, 한국기초조형학회, 한국색채학회, 한국청소년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청송=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