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ENG, 플랜트사업부문 차봉근 대표이사 선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8.01 07:00
차봉근 부사장(삼천리ENG 플랜트사업부문 대표이사)

▲차봉근 삼천리ENG 플랜트사업부문 대표이사 부사장.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삼천리ENG는 플랜트 사업부문에 차봉근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삼천리 도시가스 사업본부장을 역임한 차봉근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삼천리ENG 플랜트 사업부문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삼천리ENG는 Chai797, 바른고기 정육점, 호우섬, 서리재 등을 운영하는 외식사업부문과 배관 건설 중심의 플랜트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천리 ENG 플랜트사업부문은 가스 배관 및 열 배관 공사와 CNG(압축천연가스) 충전소 운영관리 등을 주력으로 하는 엔지니어링 전문회사다.

신임 차봉근 대표이사 부사장은 65년생으로 영남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MBA를 마쳤다. 지역난방업체인 휴세스 대표이사, 삼천리 인천지역본부장, 도시가스 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youn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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