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 “대한민국 중심 충남···전국서 맨 앞자리 설 것”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8.02 00:47
KakaoTalk_20230801_125240595_01

▲김태흠 충남지사가 지난 1일 충남 여성단체 간담회에서 충남 발전 청사진과 포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태흠충남도지사는 "기업유치와 중앙정부 예산확보에서 전국 17개 시·도 맨 앞자리에 설 것"이라고 밝혔다.

2일 충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 1일 열린 충남 여성단체 간담회에서 충남발전의 청사진과 포부를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목 좋은 구멍가게’를 비유하며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대한민국의 힘’ 슬로건의 실현 의지와 소신을 분명히 했다.

김 지사는 모두발언에서 "이념이 달라도 충남도의 발전을 위한 방향과 목표는 같다고 생각한다"며 "과정은 다를 수 있으나 감히 말씀드리자면, 현역 의원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개인적인 꿈과 목적은 내일 죽어도 옳은 길이라고 한다면 타협 없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충남이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이끌어갈 수 있는 그런 중추적인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충실하게 이행했느냐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충남 서북부 지역의 경우 수도권과 가까워 수도권 과밀화, 국가균형발전, 수도권 억제 정책 부분으로 낙수효과를 얻었다"면서 "목 좋은 곳에서 구멍가게를 열어 어느 정도 장사는 되는데 오는 손님들만 받을 것이 아니라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가 절실하다"고 언급했다.

김 지사는 "향후 충남은 기업 유치하는 것도 중앙정부 속에서 예산을 확보하는 문제 등에서도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충남이 맨 앞자리에 설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면서 "이런 부분들이 하나하나 모아지면 결국 충남도를 발전시키고 견인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올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도와 충남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날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으로 지구에 초록불을 켜자’라는 구호로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퍼포먼스도 펼쳤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





박웅현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