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직원 200여 명, 청양군 청남면 일대 수해복구 봉사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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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를 입은 청양군 청남면 아산리 일대를 찾아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에 나선 모습 |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200여 명은 2일 청양군 청남면 아산리를 일대 수해 복구지역을 방문해 일손을 지원했다.
청양군은 집중호우로 인해 저수지 둑이 터지는 등 충남에서 공주, 논산, 부여와 같이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한 곳이다.
이날 예산군 직원들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피해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수해 복구에 필요한 장비로 예산군 환경과에서 집게 차를 지원했으며, 물품 및 식사 등은 자체적으로 준비해 피해지역 주민과 지자체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청양군에 수건, 팔토시, 이온 음료 등 300여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예산군은 지난 7월 20일 의용소방대의 논산시 지원을 시작으로 자율방범대, 재향군인회, 모범운전자회, 축산 단체연합회, 고덕 로터리클럽, 농어업회의소, 농업경영인, 농업인 학습단체 등 300여 명이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공주, 논산, 부여 등지에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청양군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 군수는 "신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통해 피해지역에 대해 적극적인 도움의 손길이 전해지게 돼 다행"이라며 "피해지역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예산=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

